2016. 11. 3.

뭘까

ftp접속은 안되고
블로그는 다 깨져있고
엉망이구나
아... 원래 한참 전부터 그랬었지...
이번주부터 여기저기 입사지원하는데
그게 최소한만 채운 스펙을 모바일로 휙휙 날리는 것 만으로도 참 긴장된다
이걸 열어보는 담당자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5년이상 묵은 포트폴리오를 찾아내어 확인하고
빈약할대로 빈약한 이력서+자소서를, 차마 더 채우지는 못하고 오타와 흐름 정도만 다듬는데도 고민하는 시간이 길다
자꾸 오그라들고 식은 땀이 나려할때마다
나도 저도 그도 모두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하면
조금 낫다
며칠동안 사람은 왜 이정도의 생명체인지 도대체 지구고 우주고 빅뱅이고 뭐고 이게 도대체 뭔지 비몽사몽 나자빠져서 멍든 뇌로 고민하다보니.. 차라리 미쳐버린듯 나아진듯 보통인듯 정상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