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3.

좋은사람들

요새 합동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
이른바 합사

좋은사람들을 만나서,
이렇게 배려심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일을 하는건 별개지만..

일을 하는건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져서
내 존재의 쓸모와 능력치를 늘 테스트받는것 같아서 괴롭다.

내 마음이 이 좋은 선물을 항상 망쳐놓는듯하다.

그래서 어찌해야할 바를 모르겠다



ps 에피소드1

중간에 휴가를 갔다온 주관사 직원이

파장할때 마실 축하주?로 발렌타인을 사들고왔다.

다른사람들처럼 와~칭찬해 하며 나도 기특기특해주고 싶었지만

그만큼의 마음표현할 용기가 없었다

도대체 나의 표면엔 어떤 막이 씌워져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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