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h_today is present
2023. 12. 19.
복수는 나의 것
스스로 분노 혹은 화와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평생을 여기며 살아 왔는데,
어이가 없다.
어제서야 내가 엄청난 분노와 복수심에 휩싸여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왔고, 이제서야 사실을 깨달았을까.
아팠던 탓은
모두가 이어져있음을 일깨워주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잊고 분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잊지말자 내가 온우주이나 그저 통로일 뿐이라는 것을
2023. 12. 18.
인생 최대의 과제는
누군가를 내 인생? 이라고 하니 이상한데
하여튼 거기에서 지우느냐 삭제하느냐 영원히 없애느냐의 이야기의 플립플랍 기로에 서서
응.. 하여튼 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
2023. 12. 12.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하라고 하는데..
순간 짜증이 나는데 참았더니
몸통 중앙으로 뭔가 아려온다
그러면서 왜 그 혹은 그녀는 그랬을까
원망의 마음도 들고
그게 내 마음의 잘못일까
2023. 12. 2.
나좀 감춰줘
나좀 숨겨줘
부탁이야
눈에 띄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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