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9.

복수는 나의 것

스스로 분노 혹은 화와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평생을 여기며 살아 왔는데,

어이가 없다.
어제서야 내가 엄청난 분노와 복수심에 휩싸여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왔고, 이제서야 사실을 깨달았을까.

아팠던 탓은
모두가 이어져있음을 일깨워주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잊고 분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잊지말자 내가 온우주이나 그저 통로일 뿐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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