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간다
이소라 작사 이승환 작곡
이소라의 이 노래를 듣고 있자니..
어떤 가혹한 이별이 와도 견뎌낼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
덕분에 인생최강대담한 계획을 세우게 된것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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