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3일에 처서는 이미 지났지만,
그리고 처서가 지난 어느날 '왜 이렇게 더워'하며
힘겨워하는 날 발견하고는 문득 '지구가 더이상 정상이 아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밤새 틀어논 선풍기 바람에 '추워'하는 생각이 든 오늘 아침
진정한 처서에 들어선 것인가 했다가
선선한 가을 바람에 청정한 가을 하늘이었던 중딩시절이 떠올라서
잠시 아련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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