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타고 놀다가 문득 책장에 있는 데미안을 펴들었다
요즘, 책읽기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씩 극복하는 훈련을 하는 중이라 냅다 통째로 읽기를 시도하지는 않고
뒤에 있는 해설을 조금씩 읽기 시작하는데
몇년전에 읽었을때의 그 벅찬 감동이 다시 터져오르면서
핸드폰으로는 싯다르타를 검색하고 있었다.
왜냐면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같고있던 공통점 중에 하나가 싯다르타라는 구절을 본 기억이 나서...
나는 아무래도 성공하고 싶은가보다 휴...
하여튼 헤르만 헤세는
별이라는 시도 너무 좋고...
심지어 내 이름의 이니셜이랑 같은 이름이라서!
이게 인연인가 싶다 ㅋㅋㅋ
갑자기 독일어를 배우고 싶어지네 ㅎㅎ
다시 데미안으로 돌아와..
싱클레어와 데미안, 알의 세계와 아프락사스의 상징도 그렇지만,
뒤에 해설에 있었던 다음의 내용은 또한 놀랍다.
헤세 자신의 삶에 대한 구절 "삶에서 내게 데미안은 없었고 피스토리우스만 있었어. 다만 나는 그것으로 데미안을 만들어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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