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9.

"오늘은 내 남은 생의 첫날이다"

올바른 습관의 정착을 방해하는 유혹에
이 문구를 생각했다.

"오늘은 내 남은 생의 첫날이다."
"every day is a fresh start."

그간의 노력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말고
(어제 노력했으니 오늘은 봐주자 류)
그간의 노력으로 인해 축적된 노하우나 근성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나날을 항상 새로운 날들이라 생각하자.

작심삼일의 무한반복.
작은습관의 나비효과.

2016. 12. 28.

St Petersburg

어제 야근하고 괜히 뻘짓하다가 4시간밖에 못잤다... 에구 졸리고 피곤하고 목뒤까지 뻐근하구나

2016. 12. 22.

Imperial Label

향이 달달하다.. ㅎㅎ

2016. 12. 20.

Green tea with Spearmint

으엑 민트는 역시 낯설어..

2016. 12. 18.

오늘은 뭘까

어제 밤늦게 캐드치다가 12시넘어 포기하고 잠들었다가 꿈에 집짓다가 새벽에 깨어났다.. 다시 착수..
이건 뭔티람.. 일어검색이 귀찮구나..
향은 구수하다. 맡아본 향인데..

2016. 12. 17.

오늘의 차..

사진이 칙칙하구나.. 녹차♡..
그나저나 여기가 차밭인지 뭔지 모르겠군.. 하지만 계속해야지..

하루의 차. 나의 기준은 1티백을 재탕하기. 
그래야 진한 본연의 맛과 연하고 슴슴한 맛을 다 알 수 있다. 
믹스 커피를 타도 종이컵이 찰랑할 정도로 슴슴한 맛을 좋아하므로 차도 마찬가지로 알고싶음...

야근..흙흙

이라봤자 22시까지.. 

2016. 12. 16.

2016. 12. 11.

your place

비교적 따스했던 오후가 지나고, 작은 가게에 앉아있다가
날은 어둑어둑해지고 배부른 저녁.. 노곤함이 몰려오니 둥둥 떠다니는 생각들..
집에 돌아오는길, 차가운 공기에 얼어붙은 생각들..

사람흉내내며 살기.. 라고 이야기했지만, 이것은 흉내일까 가면일까

최소한도 하기 싫어하는 나는 더이상 어울릴수 없게 된것인지 원래 이랬던 건지 헷갈리네


with 예성 @ your place 

2016. 12. 10.

chai tea

지난주 처음으로 차이라떼를 마셨다가 향이 좋아서 이번에는 차이티를 마셔보았다..
찾아보니 어느나라의 홍차였음.

2016. 12. 8.

2016. 11. 20.

두번째 직장 축하케잌

저녁에 들어오신 아빠의 손엔 빠바 치즈케잌이 들려있었고
그건 내 취직 축하라고 하셨다

시혁이를 기다리던 케잌위에는 2개의 초, 두번째 직장을 의미한다고, 가 꽂혀있었고

잠든 셕이를 뒤로 하고, 결국 늦은 밤 거실에서
아빠 엄마 나 셋이 둘러앉아
두분은 박수를 치고 난 초를 불었다

말마따나, 잘 다녀야지

하지만 너무 무리하지 말아야지
너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말아야지

밥을 먹는 것처럼
씻는 것처럼
운동하는 것처럼
잠을 자는 것처럼
일도 생활의 일부이니까
그게 습관이 아니라 불룩 튀어나온 혹같은 것이 되어버리면 그건 삶의 일부가 될 수 없다

2016. 11. 3.

뭘까

ftp접속은 안되고
블로그는 다 깨져있고
엉망이구나
아... 원래 한참 전부터 그랬었지...
이번주부터 여기저기 입사지원하는데
그게 최소한만 채운 스펙을 모바일로 휙휙 날리는 것 만으로도 참 긴장된다
이걸 열어보는 담당자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5년이상 묵은 포트폴리오를 찾아내어 확인하고
빈약할대로 빈약한 이력서+자소서를, 차마 더 채우지는 못하고 오타와 흐름 정도만 다듬는데도 고민하는 시간이 길다
자꾸 오그라들고 식은 땀이 나려할때마다
나도 저도 그도 모두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하면
조금 낫다
며칠동안 사람은 왜 이정도의 생명체인지 도대체 지구고 우주고 빅뱅이고 뭐고 이게 도대체 뭔지 비몽사몽 나자빠져서 멍든 뇌로 고민하다보니.. 차라리 미쳐버린듯 나아진듯 보통인듯 정상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