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3.

종이배

내겐 의미없는 악장이지만
정초부터 이건 뭔 시츄에이션


그래, 종이배가 떠있다

휘파람을 만나 어느곳으로 유유자적 흘러가기도 하고
경사지를 만나 신나게 떠내려가기도 한다

폭풍우를 만나면 격정적인 춤도 추는데
실상은 보이지 않는 실들의 장난

둥둥 종이배가 떠간다





조급 옹졸
한방향에의한편견
노력보다더한간절함 의식에기반한치열함

비교에따른기준,
그다른기준때문에 누구는 무시하고 무시되고,

인간이라서 어쩔수없이 들락날락거리는 것들

익숙해질만한데 익숙해지지않는것들


내가 날 극복할 수 없을 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