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안을 툭툭 던져버리는 나.. 저가로 보일 수 있는 프로답지 못한 모습.
본질을 지키는 자세. 기한과 상관없이 진정한 안을 뽑기위해서는 미룰 수도 있는 대처.
생각하지 못했다. 난 항상 남들이 정해준 기한과 언질에 귀를 쫑긋하며 긴장하는 초식동물이었으니까.
그리고 나를 믿어야하는 것.
어떤 상황, 이상한 행동을 하는 타인의 상황을 '무조건' 이해해야한다는 관념이 박혔던 것 같다.
그래야 '이런' 나도 타인에게 이해시킬 수 있다는 안도감을 받기라도 하고 싶었던 걸까.
하여튼 흔들려도, 무수히 흔들려도, 나를 믿도록 노력해야지.. DSA언니의 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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