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27.

2022. 3. 25.

때때로 다른사람이 되는 이유는

어떤 한 존재가 깊은 상처로 남았기 때문이다


만약 해피엔딩이었다면 그토록 괴물로 변하는 일은 없겠지

그런데 또다른 문제는 아직 진짜 엔딩은 오지 않았다는 것


아직도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에

매일 밤마다 마음과 전쟁을 치룬다

2022. 3. 24.

보고 싶다는 말의 다른 표현은 뭘까


"편지를 보냈습니다"

"점심엔 뭘 드셨나요"

"꽃을 샀습니다"

"시를 하나 따라 썼습니다"



2022. 3. 19.

기억나지않는 꿈속에서

밤새 울기라도 했나

아침에 일어나니 왠지 속이 후련해졌다


2022. 3. 18.

일주일 넘게
라흐마니노프를
낮에도 밤에도.. 심지어 잘때도 듣고 있다

너무 좋은데
이 음악이 세상에서 제일 슬픈 음악이
되어버리면 어쩌지

그래도 계속 들을거야

2022. 3. 17.

침잠해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위로 받고 있는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구나

어디로 숨어들어가야하지?
갈길을 모르겠다

쥐구멍이 있다면 날 좀 숨겨줘..

아니 오히려 내가 누군가를 
구덩이로 파묻었는지도 몰라

눈물조차 나오지 않는다..

2022. 3. 14.

감사하자 사랑하자

마음이 지옥이다

그래서 날 구원해줄 문장을 되뇌여보려 한다



감사하자

서로 살아있음에

사랑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이별하는 느낌

며칠동안 잘못된 메세지를 날리는 바람에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오늘도 멍하니 하루를 보냈다.
의식적인 노력이 없이 할 수 있는 것들만 했다
산책, 악기연주, 음악감상

차라리 완전히 잘라내 버릴까도 생각했지만,
그 또한 견딜 수 없을 것 같다.

괴롭지만, 이 생생한 마음을 기억하자... 
언젠간 사라지겠지...
이 또한 지나가겠지...

2022. 3. 13.

모든 분야는 비록 서로 갈라져있지만,

결국 궁극적으로는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믿는다.


가령 

책을 읽고 생각에 잠기고,

음악을 연주하며 느끼고,

수학 공식을 풀며 고민에 빠지고,

하는 행위는 

다른 분야의 것들이지만, 

그 생각과 고민, 느낌의 끝은 

결국 우리를 같은 지점에 데려다 줄 것이라고 믿는다.



2022. 3. 12.

20220311금 세운청계상가 중

예성이가 사준 밥♡

예성이가 준 선물♡


2022. 3. 11.

뜨헉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호기롭게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악보를 검색해보니,

뜨헉~ 무려 94페이지...

이건 다음생에 치는걸로 해야겠다... ㅠㅠ

하지만 치고시퍼~~~~


2022. 3. 9.

서른아홉,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그리고 조성진

딱 내나이, 드라마 서른아홉을 보면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이 나와서 너무 반가웠다

극중 주인공의 아역이 "따듯하다"는 표현을 썼다.

피아노와 기타 등의 악기 연주곡이 좋아진 것은 대학교부터 였으니, 나도 비교적 어렸을때부터라고 할 수 있을까.

듣고 있으면 아련해지고 따듯해지고 음표들이 온몸을 휘감아 감싸는 느낌.

오랜만에 다시 조성진 버전의 연주곡을 찾아보니 또 너무 좋았다. >_<



2022. 3. 8.

20220307월

이상하게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었다
혹시 코로나에 걸렸나 싶게 왠지 피로감도 있는것 같고
읽으려던 책은 표지만 멀뚱히 쳐다보게 되고
그리려던 그림도 멍하니 생각만 하고 있고

그래도 늘하던 산책은 했다
또 늘하던 악기연주도 했다
늘하던 요가도 했다

그래도 아예 안한건 아니네

2022. 3. 5.

혼자놀기의 달인 & 틀려도 굴하지 않는 정신!


▲chopin-ballade_no.1(iminute), 영화 피아니스트 버전






▲오르막길cover(1분)

2022.3.4.금.사전투표일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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